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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 4회 네번째 사랑게임이 끝났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러브캐처 이채운 

오늘 이채운의 충격적인 모습에 얼떨떨합니다. 아무나 흘리는 남자는 매력없긴 하지만 예전 하트시그널 정재호는 선을 그어도 매너가 있어 보였는데 이채운은 황채원을 대하는 태도가 너무 맘에 안드네요. 무례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게다가 뻔히 한초임이 관심있는걸 아는데 "도와줘봐~" 라고 할때 그냥 말이 안나왔습니다. 저렇게 노선을 잡은 거구나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호감도는 한초임입니다. 그냥 이채운은  머니캐처로서 아무래도 한초임이 머니캐처같고 김지연이 데이트를 한 후 러브캐처 같아 노선을 변경했다가 비밀의 방에서 초임의 영상을 본 후 초임이 러브캐처같아 본인이 실수 한건가 싶어 머리를 잡아당긴건 아닌지 ... 그리고 한초임을 선택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너무 제가 안좋게 보는 것 같긴 하지만 아무래도 상대방에게 무례하고 무시하는 듯한 행동이 보여지니 영 좋게 봐지지가 않네요.





러브캐처 한초임

반면 한초임은 외모는 센캐에 여우같은데 왜그렇게 순진하고 곰탱이 인지 너무 답답합니다. 그래서 너무 안쓰러워 응원을 해주고 싶네요. 하지만 조금만 포거페이스를 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러브캐처 김지연 

김지연양은 어리지만 굉장히 열심히 살고 철도 있는 캐릭터지만 진정 이채운씨의 그 따뜻하고 친절한 눈빛을 느끼지 못했을까요? 그냥 끼어들어 미안한 감정이 커서 선택을 하지 않은 것일까요? 



그냥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듭니다. 결국엔 이채운과 한초임이 커플이 되는데 알고보니 한초임이 머니캐처이고 이채운이 러브캐처인 결과로 된다면 재미있겠다 라는 상상을 해봅니다. 

사진출처는 인스타입니다. 출연자 인스타는 다음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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