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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집은 한남동 90평 정도 지하2층 지상4층 초호화주택입니다. 한 달 관리비만 500만원 나온다고 하네요. 궁전이 따로 없네요. 이유비 이다인 인스타그램에 집이 조금씩 비추며 화제가 되기도 합니다. 견미리집 한번 둘러보시죠. 





이 주택에서 견미리씨 가족이 함께 살며 남편의 사무실도 함께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층별로 독립된 공간을 사용하는것이 특징이며 견미리씨가 각 자의 상황에 맞게 세심히 고려했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복도인듯 한데 바닥과 벽 전체 대리석이네요. 



거실입니다. 2층까지 개방되어 더 웅장해 보입니다. 









부엌입니다. 


각 층마다 컨셉이 있어보입니다. 이 곳은 전체적으로 모던을 기본으로 엔틱이 가미되어 있네요. 견미리씨가 계신 층이 아닐까 합니다. 






음대에 재학중이던 큰 딸 이유비양에게는 무대공포증을 해소할 수 잇게 악기 연습공간도 만들어주었다고 합니다. 


이다인씨의 인스타에 올라온 개인 거실입니다. 여성스런 이다인씨에게는 공주풍 침실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아들방입니다. 모던에 컬러가 좀더 들어갔네요.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들이기에 남자 특유의 냄새에 대비해 여러개의 창문과 발코니가 딸린 방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런 한옥스러운 방도 있나봅니다. 




하지만 남편분이 주가 조작으로 실형 선고를 받다보니 견미리씨 재산까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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