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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는 2018년 9월 27일부터 방영되는 소지섭,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주연의 MBC 수목 드라마입니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본 방송 합니다. 


사라진 전설의 NIS국정원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콤비를 그린 액션, 코믹, 로맨스 장르입니다. 전작 쇼핑왕 루이에서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오지영 작가와 2017 ‘세가지 색 판타지-생동성 연애’ 연출로 신선한 화제를 몰고 온 박상훈 PD 그리고 배우 임세미, 엄효섭이 다시 재회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 소지섭 : 무엇보다 전설의 NIS국정원 요원으로 캐스팅된 소지섭은 오랜만에 출연으로 너무 반갑네요. 소지섭씨는 로드 넘버 원 이후 8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 작품이고 오 마이 비너스 이후 2년 만의 드라마 출연작품입니다. 전직 NIS블랙요원으로 3년 전, 망명 작전 중에 정보원을 잃게되는데, 그 정보원은 북한 핵물리학자로 소지섭과 연인관계로 내부첩자 혐의까지 받게 됩니다. 핵물리학자인 그녀의 망명을 방해한 제 3의 세력과 조직에도 첩자가 있다고 확신해 그들의 정체를 쫓기 위해 스스로 사라지는 길을 택하고 베이시 시터가 됩니다. 
  • 정인선 : 정인선씨는 지상파 첫 미니시리즈의 주연작 고애린역 을 맡았습니다. 경력단절 아줌마인 고애린은 꿈과 경제활동을 포기하고 오직 육아에만 올인합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항상 말썽만 피우고 남편은 이런 그녀를 잉여취급합니다. 억울하고 분해 다시 취업하고 싶지만 반겨주는 곳이 없죠. 어느날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돈을 벌러나가는데.....
  • 손호준 : 손호준은씨는 불어라 미풍아 이후 1년 7개월만에 MBC 드라마에 출연합니다. 고백부부 이후 1년만의 드라마 출연 작품입니다. J인터내셔널 대표인 진용태역을 맡았습니다. 그의 본명은 정인수이며, 전직 사기꾼입니다. 양심도 죄의식도 없는 뻔뻔한 소시오패스 인물로 제 3의 세력이 진용태를 잡아서 법적으로 사망처리하고 새 이름과 얼굴을 바꾸고 회사를 차려줍니다. 이게 다 그들의 불법적인 일들을 시키기 위한 계락입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 수목드라마는 재방송 다시보기로 시청가능 합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 인물관계도 





내 뒤에 테리우스 총 40회(1회 35분분량)으로 재방송 다시보기는 MBC 홈페이지, 네이버 N 스토어에서 다시보기 가능합니다. 무료로 보시려면  다음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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