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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나영주 이수경



전 유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부상때문에 그만두고 공항보안팀으로 오게 됐습니다. 무뚝뚝하고 보수적이며 말 자체를 많이 하고 싶어하지도 돌려 말할 줄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본의 아니게 상대방한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그 안에 배려심도 같이 있는 여자 캐릭터로서 좀 매력있네요. 



이 역을 맡으신 분은 이수경씨 입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보안요원 같이 역에 찰떡인것 같아 보입니다. "선수는 짠 그런거 안합니다 " 벌컥벌컥 술을 마시고 토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습니다. 


1996년생 170cm 장신인 배우로 경기예고 출신입니다. 고등학교때 단편영화로 데뷔를 하고 2018년 영화 <침묵>으로 백상예술대상 조연상을 받았습니다.  기모한 가족, 용순, 특별시민에 출연했엇습니다. 

 

여우각시별 오대기 김경남



할아버지부터 아버지, 형님들까지 삼대가 해병대를 나온 상남자집안의 삼형제 중 막내로 딱 생긴 것도 남자고, 하는 짓 말투 모든 게 다 투박하고 거친 남자이지만 알고 보면 요리가 취미고, 고양이 집사에 꽃꽂이와 식물키우기를 좋아하는 남자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그는 김경남으로 1989년생 키는 182cm 서일대학 연극과를 졸업하고 연극배우 출신입니다.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을 했고 영화 1급기밀에도 곽병장으로 출연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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