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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TV는 사랑을 싣고 전인권





2018 TV는 사랑을 싣고는 예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한 < TV는 사랑을 싣고> 가 새롭게 바뀌어 스튜디오가 아닌 직접 주인공이 함께 추억의 공간을 찾아 나서는 방송입니다.  2018 TV는 사랑을 싣고 출연자는 상담부장 김용만관 추적실장 윤정수씨가 함께합니다. 2018 TV는 사랑을 싣고 첫 번째 게스트는 박수홍씨, 2회는 마지막 약속의 주인공 가수 김정민씨, 3회는 설운도씨, 4회는 최불암씨, 5회는 방미씨가 출연을 하셨습니다. 

이번 방송은 전인권씨가 출연하여 은인 이일호씨를 찾아 나섭니다. 

전인권씨는 대한민국 아티스트이자 한국 록 음악의 전설이지만 원래의 꿈은 가수가 아니었는데 20대 전인권의 운명을 뒤바꾼 곡 ‘헛사랑’ ~ 그는 ‘헛사랑’을 작곡한 조각가 이일호를 스승으로 여기며 가수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일어난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인연의 끈을 놓치고 말았다는데 다시 건강한 삶을 회복한 지금, 죄의식으로 숨었던 지난날을 반성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형 앞에 서고 싶다고 합니다. 



전인권 나이 데뷔



1954년생으로 1978년 따로 또 같이로 데뷔를 합니다. 

전인권 활동


1970년대 
  • 쉘부르는 이종환이 운영하던 통기타 업소로 1970년대 초 통기타 진영의 중심이었던 '쎄시봉'의 쇠퇴 이후 새로운 통기타 가수들의 중심이 된 곳입니다. 이 곳 출신으로  전국을 유랑하며 통기타 업소에서 노래를 했습니다. 

1978년 
  • 강인원, 이주원, 나동민과 <따로 또 같이>로 활동하며 '맴도는 얼굴'을 발표하면서 서서히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1979년
  •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하였으나 실패합니다.

1980년대 


  • 세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함춘호의 소개로 키보디스트 허성욱과 기타리스트 조덕환, 드러머 한춘근을 만나 밴드를 처음 시작했다. 이 쯤 통기타업소  '모노'에서 활동하던 최성원을 처음 만났는데, 최성원은 당시 '매일 그대와' 같은 자작곡으로 인정 받고 있었습니다. 최성원, 전인권, 허성욱 세 사람은 <전인권 트리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1984년 
  • 봄 무렵에 음악적 견해 차이를 보이던 최성원과 전인권, 그리고 허성욱은 해산합니다. 
  •  같은 해 여름, 조덕환의 권유로 전인권, 조덕환, 허성욱 세 사람이 밴드를 재결성한다. 그 해 겨울에는 밴드 들국화가 결성됩니다.

1985년 


  • 들국화밴드에 최성원이 재합류합니다.
  • 9월 데뷔 앨범이 발매됩니다.
  • 들국화1집은 크게 성공하여 대중음악 100대 명반 중 1위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1987년
  • 들국화는 해체되었습니다.
  • 10월, 허성욱 등과 함께 대마초 흡연 혐의로 구속됩니다. (이후도 구속만 5번을 더 당합니다)


1988년
  • 솔로의 길을 걸으며 1집 앨범인 '사랑한 후에'를 발표하고 '돌고 돌고 돌고'를 히트시켰습니다.

1989년
  • <전인권과 가야> 밴드로도 활동합니다.

1991년 
  • 2집 '언제나 영화처럼'을 낸 이후에는 마약 사건으로 인해서 10년이 넘도록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2002년
  • 부인과 이별합니다.

2003년
  • 10여년만에 3집 '다시 이제부터'를 발표하고 스카이라이프 CF에도 출연하여 인권이 라이프라는 유행어도 남깁니다.
  • KBS 신화창조의 비밀의 삽입곡으로 그의 대표곡인 '행진'이 선정되면서 재기에 성공합니다.

 2004년
  • 4집 '전인권과 안 싸우는 사람들'을  발표합니다.
  • 하지만 대마초와 자기관리 부실로 목소리가 리즈 시절에 비하면 형편이 없어집니다.

2005년
  • 배우 이은주와의 관계에 대한 논란과 스토킹에 가까운 편집증세 때문에 대중적인 이미지가 추락합니다. (아래쪽 상세하게 다시 )


2012년 
  • 어려운 시간을 보내다 들국화가 재결성되었습니다. 이 때 아내와 재결합도 하고 정신병원에 감금된 동안 성찰도 많이 하면서 사람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2013년 
  • 10월, 드러머 주찬권의 죽음으로 들국화의 활동이 전면 중단됩니다.
  • 불행 중 다행으로 새 앨범을 위한 주찬권 드럼 파트는 녹음을 마친 상태여서 2013년 12월 주찬권의 유작이자 신보 리메이크 형식의 들국화 4집 '들국화'가발매됩니다.

2014
  • 주찬권의 죽음으로 들국화의 활동은 중지되었지만, 60대의 나이에 다시 불타오른 음악에 대한 열정을 멈추기 싫었던 전인권은 자신의 이름을 필두로 한 '전인권 밴드'를 결성합니다.
  • 전인권 밴드는 2014년 9월 정규 앨범인 '2막 1장'을 발매합니다.

2015년 
  • 9월 밴드 활동과는 별개로 후배들(Zion.T, 윤미래, 서정권, 강승원, 서울전자음악단, 갤럭시 익스프레스(Galaxy Express),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그레이프 티(Grape T))을 모아 싱글 앨범 '너와 나'를 발표했다.
  • 12월 미니 앨범 '전인권 밴드 겨울이야기'를 발매했습니다. 

2016년
  •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 집회에 참여해 '상록수', '걱정말아요 그대', '애국가', '행진', 'Whishing well'을 열창했습니다.

2017년


  • 집사부일체 첫 사부로 출연하였는데 강한 카리스마 뒤 허당끼를 보여주어 웃을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2018년
  •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에 하현우,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이은미와 출연하였습니다. 하지만 특유의 색깔강한 허스키 목소리는 독창은 괜찮았을지 모르나 다른 가수와의 합창에는 어울리지 아 전체적으로 불협화음이였다는 평가였습니다. 

전인권 이은주 논란



2005년 여배우인 이은주가 자살하자 전인권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은주와 나는 레옹과 마틸다 같은 사이였다라며 주고 받은 문자 메시지를 공개를 했는데 이은주의 친한 언니인 하 씨는 '전인권 씨는 이은주가 살아 있을 때부터 이은주의 스토커였다'라면서 하루에 20차례씩 문자를 보내고, 새벽에 전화를 받지 않으면 폭언을 녹음하는 등 스토커 수준의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은주의 친오빠는 팬클럽 카페에 글을 올려 '문자 뿐만 아니라 당신과의 교류는 단순한 친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을 어찌하여 그렇게 착각을 하면서 이제 고인이 된 은주를 두 번 죽이시는지 가슴이 아픕니다'라는 심정을 전한 후 그리고 그걸 기정 사실인 양 언론에 떠들어 대는 전인권 씨를 보며, 연민마저 느낍니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인권은 분위기 파악 못하고 '이은주를 위한 노래 부르겠다'라고 했기에 대중들은 돌아서게 됩니다. 



2018 TV는 사랑을 싣고 재방송 다시보기는 KBS2 홈페이지나 네이버 N 스토어에서 다시보기 가능하며 무료보기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11.02(금)

11:155회 KBS Drama

19:35 KBS1

11.03(토)

20:105회 KBS N Life

11.04(일)

15:00재방송 KBS1

21:206회 KBS W

11.07(수)

21:50재방송 KBS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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