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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사돈연습에서 남태현의 집 겸 기획사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기획사 방 한칸에 숙소를 내어 줬나보다 생각했는데 위너 탈퇴 후 본인이 소속사대표이고 밴드 사우스클럽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남태현 집 회사는 부암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 진짜 회색벽돌 좋아하는데 심플하게 정말 이쁘네요.



방 입구입니다. 


거실겸 침실.... 사실 원룸구조가 젤 편하긴 합니다.
  




통창문 앞의 컴퓨터 책상 굿~~ 






거실쪽 문을 열면 또다른 복도가 나오고...


작업실이 나오네요. 





다음은 부엌... 작지만 알차네요.



드레스룸




또 너무 맘에 드는 테라스...



화장실도 그레이톤으로 모던하게....


차도 멋집니다.



어마어마하네요. 무엇보다 아직 어린데 이렇게 위너를 박차고 나가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로 이루어 나가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그런데 저 회사는 어떻게 만든걸까요? 정말 왠만한 대형기획사급으로 보이는데... 금수저인걸까요? 하지만 예전 학창 시절부터 식당, 주유소, 전단지, 배달, 편의점, 택배 물류창고 등 안해본 알바가 없다고 하니 그런 것 같지도 않구요. 기사에서 지금 월세 직원 월급도 다 사비로 충당한다고 하는데 꼭 잘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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