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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이라는 방송을 해서 우연히 보았는데
남태현 장재인이 나오더라구요. 
얼마전 열애 인정을 했는데 
얼핏 작업하다 친해졌다고 했는데
바로 이 방송인가 봅니다. 




그래서 설레는 마음으로 보게 되고
그들의 행동을 유심히 보게 되더라구요. 
알고 보는 방송도 묘한 재미가 있네요. 
하지만 첫 방송에서는 그들의 이야기는 
많이 나오지 않았네요. 





썸바디가 춤을 추는 사람들의 
썸 이야기라면
작업실은 음악하는 사람들의 
썸과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방송이네요. 
기대가 많이 됩니다. 




작업실 재방송은
tvN 홈페이지, 티빙 에서 다시보기 가능하고
 무료보기는 다음을 참고해주세요.





출연자 소개


남태현 / 26세 남 / 싱어송라이터

대형 기획사 아이돌 그룹 탈퇴 후 
홀로서기에 성공한 로커.

그의 행보는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곧 인정받았다. 
자신의 음악에 확신이 있었다. 
하고 싶은 것을 모두 이뤄내기엔 혼자가 편했다. 
누군가와 함께 지내는 것이 아직은 두려운 태현. 
그런 그가 [작업실]에 들어오기까지 큰 결심이 필요했다. 
과연 태현은 새로운 동료들과 하나의 소리를 낼 수 있을까?

♡ ‘썸의 장인’, ‘연애 고수’라는 수식어가 익숙했다.

스스로도 연애에는 자신이 있었다. 
이곳 [작업실]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여느 때처럼 능수능란하게 리드할 줄 알았지만 
여기서는 뭐하나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지금 태현은 모든 것이 혼란스럽다. 
이렇게 과감한 대시를 받아 본 적이 있던가? 
실수를 연발하는 자신의 모습이 낯설기만 한 태현은 
다시 본인의 페이스를 찾을 수 있을까?



딥샤워(공하림) / 28세 남 / 프로듀서 겸 DJ

노래의 꿈을 가진 프로듀서 겸 DJ.

가창자, 일명 프런트 맨들에게 가려진
 프로듀서라는 직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음악에 대한 전문성과 장르의 스펙트럼이 넓어
 [작업실] 동료들에게 언제나 인기가 많다. 
내성적인 성격에 포기했던 
랩과 노래에 대한 꿈을 수줍게 내비친 그는 
과연 이곳 [작업실]에서 노래를 시작할 수 있을까?

♡ 10년이라는 긴 연애에 마침표를 찍고
 [작업실]에 들어왔다.

이별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맞닥뜨린 새로운 환경. 
아직 정리되지 않은 마음, 
그럼에도 새롭게 시작되는 마음, 
이 모든 것이 혼란스럽기만 하다. 
새로운 감정이 생길 때마다 
과거의 기억이 더 선명하게 떠올라 괴로워진다. 
이대로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그의 마음을 더 활짝 열어줄 누군가가 생길까?




빅원(김대일) / 29세 남 / 래퍼

VMC 레이블의 신예 래퍼.

댄서에서 아이돌, 그리고 래퍼까지. 
그야말로 빅원의 여정은 다사다난 했다.
 모든 것을 접고 고향으로 내려가려던 순간, 
주변의 응원에 힘입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해보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다시 시작한 음악, 
이번엔 정말 제대로 해 보고 싶다. 
언젠가는 꼭 잘 되고 말거라 믿고 있는 
빅원의 발걸음에 [작업실]은 좋은 디딤돌이 될 수 있을까?

♡ 모든 관계에 신중하고 성실히 임한다.

한마디도 허투루 듣고 말하는 법이 없다.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는 빅원.
 “난 사랑이 많은 사람이 좋아” 
처음부터 확실한 이상형을 가지고
 [작업실]에 들어온 그는 이곳에서 
완전히 다른 두 사람에게 마음이 움직인다.
 처음부터 눈이 갈 수밖에 없었던 사람,
 그리고 지내다 보니 눈을 뗄 수 없는 사람... 
과연 빅원은 누구의 손을 잡게 될까?




이우(이시우) / 28세 남 / 보컬리스트

아이돌 출신 발라드 가수.

소속사와 소송, 그룹 해체를 겪고 
한 푼의 수입도 없이 지내다 
보컬리스트로 데뷔를 해 가수로서 
이제 막 두 번째 인생을 시작했다. 
시키는 대로 노래하고 춤췄던 것이 전부라 
연주할 수 있는 악기도 없고, 
남들 다 아는 해외 아티스트도 모른다. 
[작업실]에서 새로운 음악의 세계에 눈뜬 이우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더욱 깊이 있는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을까?

♡ 원만한 성격, 성실함을 무기로
[작업실]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다들 좋은 친구로만 바라보는 것 같아 
어쩐지 외롭다.
 모든 이성과 데이트를 해 보겠다는
 호기로움은 간데없고 
첫 데이트부터 삐걱 거린다. 
그러다 뒤늦게 알게 된 자기 자신의 진심. 
하지만 너무 늦어 버린 것을 아닐지.. 
이미 상대는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듯하다. 
우정과 사랑 사이 갈등에 빠진 이우는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




최낙타(최정호) / 30세 남 / 싱어송라이터

수준급 기타 실력의 싱어송라이터 최낙타.

고막남친, 연애박사라는 
달콤한 수식어를 가진 최낙타. 
뛰어난 기타 연주 실력으로 [작업실]에서
 동료들의 음악 선생님 역할을 맡고 있다. 
기복 없는 성격만큼이나 편안한 노래를 주로 해 왔지만 
파워풀한 가창력과 시원시원한 스트로크, 
이것이야말로 최낙타가 음악을 사랑하게 된 이유였다. 
한 번도 무대 위에서 들려준 적 없던 목소리. 
[작업실] 동료들의 도전에 힘입어
 최낙타는 조금씩 용기를 내게 된다.

♡ 큰 변화가 없는 표정, 높낮이가 없는 목소리.

살아온 모든 날이 평탄했던 것 같다. 
‘혼란’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사람, 
최낙타는 가벼운 마음으로 [작업실]에 왔다. 
그런데 여기 뭔가 이상하다.
 뻔한 클리셰에도 심장이 미친 듯이 뛴다. 
포기했다가 기대했다가
 서운했다가 안심했다가.. 
하루에도 열두 번씩 감정이 오락가락한다. 
태어나 처음으로 태풍의 눈에 서게 된 최낙타. 
그를 이토록 극심한 혼란에 빠뜨린
 그녀는 도대체 누구일까?






고성민 / 22세 여 / 보컬리스트

 데뷔한지 1년도 안 된 병아리 뮤지션.

경력도 나이도 어리지만 일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욕심이 많다. 
손을 수술할 정도로 기타를 치고, 
성대가 다쳐도 약을 먹으면서 노래한다. 
한강이 보이는 멋진 집에서 
사는 게 꿈이라는 성민. 
독하게 준비 한 만큼 높이 날아오를 일만 남았다.

♡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고 언제나 사랑받을 준비가 되어있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거침이 없다. 
재고 따지는 것 없이 느낀 그대로 
솔직히 표현할 뿐인데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누군가는 
거짓이라고 오해를 한다. 
나이가 어리다고 마음도 가벼운 건 아닌데, 
진심을 몰라주는 사람들이 밉다. 
표현할수록 외로워지고 서운해지는 기분에
 성민은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성민의 진심은 전해질 수 있을까?




스텔라장(장성은) / 29세 여 / 싱어송라이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디 뮤지션.

뇌섹녀, 유학파라는 수식어를 벗어나 
뮤지션으로 인정받기까지 훨씬 오랜 시간이 필요했다. 
그 긴 시간 동안 외부의 자극에 
무던해진 스텔라장.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았고, 
이미 스스로도 만족할 정도로 
음악적 성과를 이뤘다고 말할 정도로
 욕심이 없다. 
스텔라장에게 [작업실] 생활은
 새로운 자극과 영감을 선물할 수 있을까?

♡ 꼭 연애가 필요할까?

누군가를 만나고 새로운
관계를 맺고 알아가는 것이 
그저 귀찮은 일일 뿐인 건어물녀. 
‘음악과 연애 중이에요.’ 라는 말처럼 
지금은 그냥 음악이 좋다.
 그런 스텔라가 큰 마음을 먹고
 인간관계에 도전했다. 
주변 친구들의 격렬한 권유에 못 이겨 
이 낯선 환경에 몸을 던진 스텔라. 
그녀는 이곳에서 만난 새로운 사람들에게 
어떤 자극을 받게 될까?




아이디(남유진) / 25세 여 / 싱어송라이터

 아이돌 연습생 출신 솔로 뮤지션.

아이돌 연습생에 대한 편견에 마주서는 일은
 언제나 겁이 난다.
 레트로 R&B라는 다소 생소한 장르 역시
 또 하나의 도전이다.
 하지만 이제 겨우 첫걸음일 뿐 굳은살이 박일 때까지 
그녀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 말수가 적고 튀는 행동은 절대 하지 않지만 가장 눈에 띈다.

정도는 다르지만 모든 남자의 마음 한 켠에
 자리를 차지한 대단한 매력의 소유자다.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어장관리는 아니다. 
뜨겁고 빠르게 타오르는 다른 커플들에 비해
 아이디의 사랑은 어쩌면 심심하고 지루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의 신중함과 진솔함의 무게는 
그 어느 것에도 비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 궁금한 아이디의 러브라인, 
과연 그녀의 선택은?




장재인 / 29세 여 / 싱어송라이터

데뷔 10년 차 싱어송라이터.

독보적인 음색과 자신만의 확실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 
하지만 본인이 추구하는 음악과
 대중이 사랑하는 음악은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아버린 그녀. 
힘든 선택지 사이에서 
깊은 고민에 빠진 시절도 있었지만 
이젠 제법 단단해졌다. 
음악을 더 오래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 재인이
 [작업실]에서 들려줄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자.

♡ 연예계에서 1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을 보낸 재인.

이 일을 하면서 더 이상 감정에 
솔직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일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되면 금방 마음을 닫아 버렸다. 
다른 사람들의 오작교 역할이나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순간 
그녀의 눈에 자신과 꼭 닮은 사람이 들어왔다. 
그의 고민과 걱정들을 보면 
마치 지난 자신을 보는 것만 같아 마음이 쓰인다. 
오랜만에 느끼는 감정이 낯설고
 당혹스럽기만 한 재인. 
과연 재인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차희(박수영) / 24세 여 / 보컬리스트

아이돌 그룹 출신 연예인.

7년의 그룹 생활을 마치고 그룹은 해체, 
소속사와는 계약을 종료했다. 
맞지 않는 옷을 입고 활동해야 했던 
지난 시간 때문인지 
차희는 음악이 싫어졌다. 
진로를 고민하며 새로운 회사를 찾던 도중 
[작업실]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들과 지내다 보니 
그렇게 싫던 음악이 다시 좋아지려 한다. 
가수와 배우, 선택의 기로에서
 차희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 차가운 외모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다가오지 못한다.

남들보다 느린 마음의 속도 때문에 
자꾸만 타이밍을 놓친다. 
남들보다 한참 늦은 어느 날,
누군가가 마음에 들어왔지만 표현할 수가 없다.
 이미 선명해진 다른 관계를 망치게 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다. 
차희는 이대로 자신의 마음을 
단 한 번도 꺼내보지 못한 채 
[작업실]을 떠나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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