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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중견 배우인

김용건님은

1946년 5월 8일생 (75세)
아들 장남 역시 하정우 배우입니다.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전원일기의 장남역으로 인기를 얻었고

이후 서울의 달에서 한물 간 늙다리 제비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해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1977년 결혼을 했는데

경제적인 이유로 1996년 결국 이혼했습니다.

 

최근 39세 연하의 여성 A씨(37)와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죠.

 

 

나 혼자 산다로 칠순이 다 되어서 

예능에 첫 도전을 하며

전세대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당나귀귀의 원조MC로서 

 이번 방송에서는

전현무, 김숙, 허재는 

설인사 드리러 집을 찾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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