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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 우연히 양준일 리베카를 듣게 되었습니다. 예전 좋아했던 가수인데 반짝 나오고 안나오셨는데 무척 궁금해져서 알아보았습니다. 



양준일 리베카

리베카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한 번 들어보세요. 




리베카

기약 없이 떠나버린 나의 사랑 리베카
조각처럼 남아있어 내 가슴속에
그리움도 원망도 아름답긴 하지만
너의 진실을 모르는 체 돌아설 수는 없어

이제는 말을 해줘요
감춰진 진실 말을 해줘요
리베카 나 혼자 간직하려

눈물을 멈추리라 나의 사랑 리베카
눈물을 멈추리라 나의 사랑 리베카



양준일 지디



누구사진일까요? 양준일씨 어린시절입니다. 지디 얼굴이 보이지 않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파격적이고 패셔너블한 이미지가 그 당시 지디가 아니였나 합니다. 왠지 시대를 앞서 나타나는 바람에 인정을 받지 못한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저는 그당시 정말 새로운 느낌, 신선한 느낌이 좋이사 설레였던 분이였습니다.  



물론 춤 역시 뭔가 다른 스타일리쉬한 이미지 였습니다. 1990년대 초 미국의 주류음악인 뉴잭스윙의 한국식 버전이라고 합니다. 

양준일 근황



재미교포출신인 양준일씨는 현재 일산에서 영어 선생님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억속에는 아직화면속에 모습인데 벌써 나이가 50입니다. 


양준일씨의 또다른 히트곡을 들어봅니다.



가나다라마바사

가나다라마바사 너와 나의 암호 말
너만 생각하면 떠오르는 말이 있걸랑

사랑을 한단 말을 하고 있지만
그대와 나만 알아듣는 말 아무도 몰라

가나다라마바사 사랑한단 뜻이야
아침에 전화를 하면 듣고 싶은 암호말

가나다라마바사 보고 싶단 뜻이야
오후 다섯시면 그대를 만나는 시간

카페에서 만날까 고수부지를 걸을까
보자마자 하고 싶은 말 너와 나의 암호말

가나다라마바사 행복하단 뜻이야
아무도 모르는 사랑 가나다라마바사

저녁에 자기 전에 들려오는 말
오늘 너무 재밌었어 내일 또 만나자







V2 - Fantasy 

처음서부터 넌 좀 특이했어 눈빛으로 대화하는 너의 얘기 처음에는 이해를 못 했어.
그래도 난 좋았어.
털어놓고 싶었던 마음들 무슨 말을 해야 이해를 할까
표현을 잘 하진 못해도 모든 것을 던졌어

너를 보는 순간 Fantasy 느낄 수가 있는 estasy 아무 얘기 없는 그 입술 생각이 너무 많나 봐

아무도 모르는 history 스치면서 느낀 memories
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이해할 수 없었어

나를 흔들어 깨워줘 빨리 그녀가 떠나는 꿈이었어
빨래를 걷어야 한다며 기차 타고 떠났어

털어놓고 싶었던 마음들 무슨 말을 해야 이해를 할까
표현을 잘 하진 못해도 모든 것을 던졌어

너를 보는 순간 Fantasy 느낄 수가 있는 estasy 아무 얘기 없는 그 입술 생각이 너무 많나 봐

아무도 모르는 history 스치면서 느낀 memories
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이해할 수 없었어

처음엔 나도 숨겼었어 돌아서며 웃었었어
하지만 사랑의 상처는 여기 남아있어

아무리 많은 시간 가도 아직 그녈 생각하면 나는 숨을 쉴 수가 없어

그래서 갈 거야 여기에 서 있을 거야 아니면 새로 시작
다시 할 거야


도대체 뭐가 문제야 시간을 잡아야 해
여기서 서있지 마 후회고 하지 마 더 이상 울지 마
나까지 울잖아

아무도 모르는 history 스치면서 느낀 memories
하지만 그녀의 눈빛은 이해할 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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