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세번째 결혼 남편 스티븐리 직업 나이 둥지탈출3 재방송

배우 이아현씨는 '둥지탈출'3에 재 출연해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 방송에는 남편 스티븐리와 딸 유주, 유라와 함께 출연을 했습니다. 

이아현 나이 학력 

이아현 나이는 1972년생으로 47세 배우입니다. 연세대 성악과를 졸업해서 첫 데뷔작인 '딸부잣집'에서 뮤지컬배우 막내딸역을 맡아 노래부르는 모습이 나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아현 세번째 결혼 남편 스티븐리 직업 나이

이아현씨는 '둥지탈출3'에서 세번째 재혼을 밝히고 두 딸 유주와 유라를 공개입양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세번째 남편 스티븐 리는 재미교포로 나이는 56세로 9살 차이라고 합니다. 

이아현은 과거 1997년에 첫번째 결혼을 했지만 결혼3개월만에 성격차이로 별거를 시작하고 이후 첫 번째 남편과 2000년 이혼했습니다.

2000년 9월 드라마 '눈으로 말해요'에서  개그맨 홍기훈과 연인이 되었지만 이아현에게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입건고 두 사람은 결별했습니다.

2005년 내이름은 김삼순에서 재기를 하고 다음해 연예 기획사 대표 이인광씨를 만나 재혼했습니다. 이아현은 여러차례의 시험관 수술을 했지만 임신이 되지 않아 입양을 결정하고 2007년 첫째 딸 유주를 입양했으며 2010년 둘째 딸 유아를 공개입양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재혼 5년만에 이혼을 하게 됩니다.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고 정상적인 가정생활이 힘들어 정신적, 경제적으로 고통을 겪었으며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가 될까봐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2018년 세번째 결혼한 스티븐리를는 가정적이면서도 두딸과 이아현을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역시 미국에 있는 큰딸 클레어가 있는데 유주 나이 때부터 잘 보지 못해서 본인이 못했던 것을 할 수 있게 돼서 감사하다고 합니다.

그 동안 나름 우여곡절도 많고 마음도 많이 상했을 듯 싶네요. 앞으로는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둥지탈출3 재방송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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