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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병만

김병만이 집사부일체 18번째 사부로 출연했다. 첫 만남 촬영장소는  일산의 끝 김병만 사무실이라고하는데 스킨스쿠버 연습장 시설도 있다. 자기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놓았는데 나름 부러웠다. 그리고 다음 촬영장소는 전라남도 무안 땅끝으로 이 곳에서 생존법을 배우는 듯 하다.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활영초반 스태프배가 전복이 된 적이 있는데 구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수영을 해서 갔는데 나중에 보니 10m 넘는 깊이에 두려움을 느끼게 되어 이후 배워야 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었던 기억을 오히려 극복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히어로 사부 답다. 나는 잊기위해 피하고 멀리하는 것으로 선택을 할떼가 많다. 그러면 스트레스는 없으니까. 앞으로는 좀더 용기를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김병만은 여러 도전들을 많이 하는데 노하우는 즐기는 것이라고 한다. 그냥 노는 것이다. 도전이라는 과제가 아닌 그냥 즐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 생각해본다. 

김병만 나이 키

김병만 나이 1975 년생으로 현재 43세이며 , 키는 158 cm 정도로 작긴하다. 작은 거인이 떠오른다. 

김병만 학력

김병만은 백제예술대학 방송연예학,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김병만 경력

원래 스턴트 배우가 되고 싶어 온갖 무술을 배웠는데 키가 너무 작아 시험에 떨어진다. 이후 일용직부터 건물철거, 인테리어, 설비 등 온갖 일을 했고 위험한 순간도 있었다고 한다. 

이러한 경험들이 있기에 지금의 김병만이 있는 것이다. 경험은 절대 배신하지 않고 어떤 경험이라도 나중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믿고 있다. 

그는 무술합계만 8단이고 각종 자격증까지 많다고 한다. 진정 달인이다. 2010년에는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습니다.> 라는 에세이를 쓰기도 했었다. 

김병만 데뷔

김병만은 1995년 연극배우로 시작해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김병만은 KBS 개그콘서트의 "달인" 이라는 코너에서 몸개그로 큰인기를 끌었다.

이후 정글의 법칙이란 프로그램으로 2013년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예전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출연시 스파이럴 연습을 하다 발목인대를 다쳐 심사를 받을때 통증때문에 무릎을 꿇고 받았는데 이때 김연아 비롯 많은 사람들이 울었다. 나도. 이때부터 김병만이라는 사람이 눈에 들어온듯 하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성격인가보다. 

김병만 사고 부상

2017년 7월 스카이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 준비를 위해 훈련하던 중 급변하는 바람때문에 랜딩 시 척추뼈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후 티타늄 척추뼈 이식수술로 회복해 여전히 활발히 활동중이다.

김병만 부인 와이프

2011년 김병만은 7살연상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먼저했다.이유는 김병만 아내의 딸이 중학생이 되기전 김씨로 성을 바꿔주고 싶어서라고 한다. 이후 김병만은 2012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