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나이 키 몸매 성형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출신 출연작 성악 집 딸 남편 김인수

김혜은씨가 미스터 선샤인의 조연으로 출연했던 최무성, 윤주만씨와 함께 인생술집에 출연을 한다고 합니다. 미스터선샤인을 즐겨보신 분들이라면 많은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현재 드라마 손에서도 열연을 하시는데 오늘은 김혜은씨를 알아보았습니다.

김혜은 나이 몸매

1973년생 40 중반의 나이지만 늘씬하고 복근까지 장난이 아니네요.

김혜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부산 출신으로  금정여자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합니다. 성악과 재학 중 미국 줄리어드로 연수를 떠났는데 그곳에서 음악적 한계를 깨닫고 그만두고 아나운서로 꿈을 바꿉니다. TV뉴스를 보다 복식 호흡으로 아나운서가 말을 하는 것을 보고 바로 아나운서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김혜은 기상캐스터 아나운서

1997년 MBC 아나운서에 지원을 했는데 2명만 뽑는데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해서 청주 MBC에서 아나운서로 근무를 하다 서울로 올라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캐스터가 됩니다.

김혜은 딸 남편 김인수

성악을 접고 기상캐스터를 하는데 생각보다 힘들고 방황하던 중 6살연상 의사인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는데 시가의 눈치를 보기도 했고 직장생활도 힘들어 어려운 생활을 하던 중 유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후 연기자로 재기하고 딸도 출산해서 힘든 시절을 극복했습니다. 남편은 칫과의사로 예전 다니던 미용실 담당 디자이너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은 첫 눈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또 남편은 기상캐스터를 접고 연기를 하려고 할때 처음 반대를 했고 연기자였으면 결혼을 안했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딸은 엄마를 닯아 음악에 재능ㅇ이 있고 외모는 아빠를 닮은 듯하네요. 

김혜은 집

김혜은 집은 서울 한복판 고급 아파트로 고풍스러운 가구와 인테리어 특히 야외정원과 야외 샤워시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혜은 성형 성형전후

성형수술에 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기상캐스터 시절과 연기자로 일할 때 얼굴이 많이 달라져 성형의혹을 받기는 했습니다. 

김혜은 출연작

• 2002년 논스톱3에 기상캐스터 역으로 출연합니다.
•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 명세빈 친구로 잠시 나오면서 연기를 접하고 퇴사하여 연기공부를 하게됩니다.
• 2007년 <아현동 나미>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릴 역할을 맡습니다.
• 2011년 <범죄와의 전쟁>을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합니다.
• 이후로 매년 다양한 작품을 하며 승승장구 하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밀회>에서 너무 잘 어울려서 눈여겨 보게 되었네요.
• <징비록><몬스터><미스터 선샤인>을 거쳐 현재 새로 시작한 <손>에서 국회의원 역을 맡았습니다.

확실히 센 캐릭터 연기가 더 잘어울리는 배우이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