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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갑상선염

갑상선염중 가장 흔한원인이며

자가면역질환으로서 

체내에 갑상선을 파괴시키는

자기항체가 생산되어

갑상선 조직을 공격


 갑상선 기능 저하 분들의

한 70% 정도 이상이

하시모토 갑상선염인데요

핵심은 자가면역항체 때문에

갑상선에 염증이 생겨서

많이 망가진 상태입니다.

 

 

문제는 갑상선 약을 먹는데도

피곤한 사람이 많다는 건데요

 

갑상선이 에너지를 만들어 내주니까

이 갑상선 기능 저하가 생기면

갑상선 약을 먹고

보충을 시켜서 좋아져야 되는데

 갑상선 약을 먹고 있는데도

에너지가 안 만들어지고

계속 피곤하고 힘들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 ???

 

 첫 번째

갑상선 자체가 완전히 고장 난 사람입니다

 

이런 분들은 초음파 검사를 반드시 해보셔야합니다.

이 초음파 검사를 하면

갑상선이 너무 많이 부어 있거나

아니면 많이 망가져 있습니다.

 

갑상선의 혈액순환이 중요합니다. 
목에서부터 나오는 신경이

갑상선에 있는 혈관을 조절해서

혈액순환 양을 조절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내 몸에 혈액순환양이 많아야

갑상선에도 보내줄게 있겠죠

그래서 전체적인 혈액순환 양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것이 어느 정도는 있다라고 쳤을 때도

이 갑상선으로 보내는 혈액량 자체가 적으면

갑상선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 분들은 약을 먹어도

나머지 기능들을

갑상선에 계속 보충을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문제들이 많이 생기게 되는 거죠

 

두 번째

갑상선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외부 요인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를 어떻게 구별을 하느냐

갑상선 항체라는 것이 있거든요

이게 세 가지 종류가 있는데

갑상선 항체 수치가 높아져 있지 않다

그러면 외부 요인을 받는 거예요

갑상선 항체가 높아져 있다

그러면이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다

이렇게 이제 또 보시면 되는데
 갑상선 항체가 높을 때는

이 외부 요인 중에서도

장 문제와 아주 관련이 많습니다

 

갑상선 항체가 갑상선 세포를

다 망가트려 버리거든요

그래서 갑상선이

자꾸 일을 못하게 되는 건데

이 자가면역 항체는

 갑상선뿐만 아니라

관절 류마티스 ,습진 등도

문제를 만들게 됩니다.

 

 

여기서 자가면역 질환들은

그 본부가 장입니다

 

이런 갑상선 항체가 높아져 있다 이런 분들은

반드시 장을 확인을 해보고

장 상태를 개선시켜야 됩니다

 

 갑상선 약을 먹고 있는데 내가 피곤하다

갑상선 자체가 망가진 것일수도 있지만

장 상태가 안 좋은 것이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장이 안 좋은 상태에서는

간이 안 좋게 됩니다

간이 안 좋으면 

갑상선 어떻게 영향을 주냐면

갑상선 호르몬은

요오드가 4개가 붙어 있는 T4 호르몬,

3개가 붙어 있는 T3 호르몬이 있는데

T4 호르몬이 t3로 바뀌면서

세포의 에너지를 만들어 내도록

활동을 시킵니다.

이때 t3로 잘 바뀌지 않은 사람들은 문제가 되겠죠

t3는 왜 잘 안 바뀌냐??

근육이랑 간에서 대부분 바뀌는데

간에서 훨씬 더 많은 양들이 바뀌게 됩니다.

그런데 간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는 덜 바뀌게 되는 거죠

 

간이 안 좋은건

장이 문제라고 보면 됩니다.

 

자가면역 항체가 생길 정도로 장이 안 좋은 상태면

간에서 t4가 t3로 잘 바뀌지 않는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장을 좋게 만들고 간을 튼튼하게 만드는 것이

내가 갑상선 약을 먹고

그나마 조금 더 에너지를 낼수있고

갑상선이 덜 망가지게 하는방법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문제는

 수면과 관련이 많습니다

낮에 일을 하고

밤에 잠을 자고 해야 되는데

밤낮이 바뀐 사람들

특히 3교대를 하시는 분들은 

갑상선 기능이 빠르게 나빠질수있습니다.

 

약을 많이 먹는 사람들 

낮에 너무 일을 과로하게 많이 하는 사람들 

특히나 육체적인 노동을 많이 하시는 분들 

또 호르몬의 영향들도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이 갑상선 호르몬은

다른 호르몬의 영향들을 많이 받게 되는데 

그 중에 대표적으로 중요한 호르몬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두 번째 부신호르몬입니다

 부신호르몬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 얘기를 합니다.

 

세 번째는 

에스트로겐 도미넌스라고 하는 

에스트로겐 우세증 현상입니다 

 

이 중에 가장 핵심은 인슐린 저항성입니다

 

이 인슐린 호르몬은

유일하게  스스로 의지로

조절할 수 있는 호르몬입니다

 

내가 단 음식을 먹으면 올라가게 되고

 그 다음에 음식을 안 먹게 되면 떨어지게 되어 있어요 

내가 뭘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질 수가 있게 됩니다

 

이 인슐린 저항성에서부터 

많은 문제들이 파생이 되는데

부신 피로의 문제 

에스트로겐 우세증의 문제 

이런 것들이 계속 이어져서 나타나게 되고 

종국에는 갑상선 호르몬의 문제까지 

만들어 냅니다

인슐린 저항성을 

굉장히 조심해야 되는데 

설탕 밀가루 과일 음료수

이런 음식들을 조절해서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을 시켜야 

부신 피로,만성피로도

개선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또 내가 생리를 이상하게 하고 

생리통이 너무 심하고 

자궁에 문제가 생기고 

유방의 문제가 생기는 

이런 에스트로겐 우세증의 문제도 

개선시킬 수가 있습니다 

 

근데 이 호르몬들은 또 아이러니하게 

장 상태와 굉장히 관련이 많습니다 

인슐린은 음식으로 영향을 받다 보니까

이 음식이 장 상태를 망가뜨리게 됩니다 

 

정리

갑상선에 문제가 있어서 

내가 갑상선 약을 먹고 있는데

내가 약을 먹고 있음에도
계속 불편하다

 이것이 갑상선의 문제일 수도 있고

 갑상선 외부의 문제일 수도 있다.

 

갑상선 문제도 장 문제와 관련되고 

갑상선 이외의 문제도 장 문제랑 관련이 있다.

 

장은 괜찮은가를 꼭 한번 살펴보아야 한다

장은 우리 몸에서 

혈액순환 양이 가장 많은 단일기관이다.

혈액순환량이 많다는 것은 

물이 충분하게 있어야 된다

그래서 혈관의 조절 능력이 잘 되어야 한다

 

이 두 가지는
자율신경이라는 것이 조율을 하므로

자율신경을 확인해 보는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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