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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에서 활약중인

김지아 나이는
1978년 8월 6일 (45세)로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남구이며
키 168cm | 48kg | A형 | 245mm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입니다. 

 

2004년, LG텔레콤 CF로 

연예계에 입문했으나

후속 활동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로부터 3년 후인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수지니 역을 맡으며 공식적으로 데뷔했습니다.

그당시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中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시청 공무원인 두루미 역을 맡았다.

2009년, SBS 드라마 '스타일'에서 

잡지기자 이서정 역을 연기했다. 

원래는 주인공 역이었지만 

김혜수의 연기에 밀려 서브 주인공에 그쳤다고 한다.

 또한 OST로도 참여한 영화 '내 눈에 콩깍지'에 출연하였다.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에서 

요원 한재희 역을 연기했다. 

시청률은 아이리스 때보다 저조했지만 

필모로서는 나쁘지 않았다.

 



후술할 스캔들 5개월 후인 

2011년, MBC 드라마 '나도 꽃'의 여주인공 순경 차봉선 역을 맡았다. 

아래 후술된 스캔들의 여파를 고려하면

 생각보다 빨리 복귀한 셈이다. 

그러나 '뿌리깊은 나무'의 임팩트가 워낙 독보적이라서 

예상보다 그렇게 화제를 모으진 못했다. 

배우들의 연기나 드라마 자체는 

그럭저럭 입소문이 나쁘지 않은 편이었으나 

'영광의 재인'과 '뿌리깊은 나무'와의 경쟁에서 

시청률 참패를 당하면서 조기 종영되었다.

드라마 '나도 꽃'이 끝난 후에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계약이 만료되었고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이후 2012년 3월 14일, 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中
2013년,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전직 쇼호스트이자 귀엽고 똑부러진 매력도 있는 

여자 오은수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최초로 타이틀 롤을 맡았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김수현 작가의 칭찬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드라마가 끝난 후 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HB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면서 

지진희, 김래원, 신성록과 한솥밥을 먹게 되었다. 

그 당시 소속사에서 이름있는 배우 중에서는 유일한 여자였다.

▲ 예능 '힐링캠프' 中
2014년,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 전반에 대한 소회를 하였고,

 2015년, 2부작 드라마  '설련화'에 출연하였다. 

이후 HB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2016년 5월 13일,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영화 '무수단'에 출연했다.

 



▲ 드라마 '나의 아저씨' 中
2018년,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주인공 박동훈의 부인이자 

악역인 도준영과 불륜 중인 변호사 강윤희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동년 여름, KBS 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 

미스테리한 여인 생령 선우혜 역을 맡아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 줬다. 

또한 오늘의 탐정 영상들의 댓글들을 보면,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대거 유입된 이지아 팬들이 상당히 많이 찾아온 것을 알 수 있으며, 

특유의 서늘하고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찰떡 스타일링 덕분에 고독방 등의 커뮤니티에서 

가장 많이 요청되는 시절의 사진 중 하나이기도 하다.


KBS '오늘의 탐정' 이후 2년 만에

 2020년, 김순옥 작가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심수련 역으로 복귀하면서

 드라마의 대박과 함께, 우아한 외모와 특유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호평까지 줄줄이 나오고 있다.



▲ 2020 'SBS 연기대상' 中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소감
이러한 호평은 2020 SBS 연기대상에서 

12년 만에 중장편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수상으로 이어진다.

펜트하우스 시리즈 출연과 함께 

대표적인 신비주의 연예인 중 한명으로 인식되던 이지아는 

런닝맨, 온앤오프, 맛남의 광장 등 예능에 적극 출연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사실 이렇게 예능 출연에 결심하기 전까지

 소속사와 이지아 모두 고민이 많았다고 하였지만, 

이 결심은 더 많은 유입들이 생기는 등 매우 좋게 작용되었다. 

그리고 몇 년전 한 인터뷰 내용에 기반하면 

먹방 쪽 예능 의사를 이미 밝힌 바 있어, 

맛남의 광장 출연은 더욱 잘 된 셈. 

또한 날이 갈수록 발전하는 예능 실력에 

어떻게 신비주의로 살았나 싶을 따름이다.[7]



2021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2'에

6회 후반부터 나애교인 척하는 심수련으로 출연하였다.

특히 11화에서는 나애교, 심수련, 나애교인 척하는 심수련(심애교),

심수련인 척하는 나애교(나수련)를 연기하면서 극중에서는

1인 2역이지만 사실상 1인 4역 역할을 하면서 연기력에 호평을 받았다.

또한 초반에는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5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유력 대상 후보로도 거론됐다.


2021년,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3'에서는

 방영 내내 캐릭터 붕괴 논란 및 

시청률 욕심에 희생 당했다는 여론 등도 있었지만 

캐릭터의 흑화와 액션 연기, 

모성애를 자극하는 장면 등으로 연기력을 폭발시켰다.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통해 연기력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여러 광고와 예능에도 출연하면서 

큰 수혜를 얻은 배우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다.

종영 이후 여러 작품들을 검토하다가

 2023년 상반기,

 tvN 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에 홍태라 역으로 출연했다. 

설정부터 펜트하우스와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지만 

김순옥 사단 작품인만큼 기대하는 시청자들도 많았으나,

 초반부터 기억상실과 불륜, 살인 등 막장 소재가 많고 

시청률도 제작비에 비하면 많이 낮은 편이라 

기대 이하라는 평이 많다.

 

이지아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e.j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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