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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해피투게더에서는 
하나뿐인 내편 특집으로 
배우분들이 총출동하셔서 
드라마 에피소드를 대방출하신다고 합니다. 



최고 시청률 46.2%를 기록한
 하나뿐인 내편




박금병 역의 ‘정재순’
머리채 잡기 필살기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하는
 ‘하나뿐인 명희’의 주인공으로
 데뷔 50년 만에 
처음 출연한 예능에서
 ‘뱃고동’ 개인기까지 섭렵하며
 ‘예능 새싹’으로 우뚝 섰다고 합니다. 





소양자 역의 ‘임예진’
점찍고 연기 변신에 성공했는데요
딸을 위해서라면 뻔뻔한 속물이 되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죠.
임예진씨는 소양자 캐릭터에 
완벽 빙의해 
실제로 사위 박성훈 구슬려
 휴대폰 케이스를 얻어냈다고 하네요.



오은영 역의 ‘차화연’
엉뚱한 허당 매력으로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시어머니
차화연씨는 극 중
 나 빼고 다 비정상이다라며
시청자 속 뻥 뚫어줄 
사이다 입담 공개했다는데요
전현무&조세호와 친구하고 싶다!며
의외의 인싸력으로
첫 만남에 MC들과 친구 먹은 털털한 매력까지~ 


 나홍실 역의 이혜숙
사랑꾼 동생과 아내 바보 아들 사이에서
 외로운 인생살이를 살았죠.
이혜숙씨는 김수현, 박서준, 유연석 
내 아들들 전부 한류스타 됐다며
다음은 박성훈에게 한류스타 예고한 
훈훈 덕담 대방출됩니다. 




장고래 역의 박성훈은
전국 어머니들의 로망으로
섬세한 사위이자 다정한 남편이였죠.




김도란 역의 유이씨는
눈물 마를 날, 무릎 펼 날 없는 현실판 캔디로
전 국민이 꽃길 걷길 응원하였죠.
 김도란으로 살다 보니 
등이 안 펴지지 않는 후유증이 생겼다고 하네요. 
그리고 의도치 않게 ‘걸그룹 5대장’에 
이름을 올리게 된 깜짝 흑역사 일화까지 들려줍니다. 



그리고 선공개한 유이 과거 춤 세로캠이예요~~





하나뿐인 내편 재방송은 
KBS2 홈페이지나 네이버 N 스토어에서 
다시보기 가능하고 무료보기는 
다음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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