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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키 떡국 레시피 
소주는 왜 끓일까?



서울메이트2 키 떡국 레시피 


사골육수를 끓여줍니다. 


소주를 끓입니다
 
왜?

메이트들이 혹시나 
굴특유의 비린내를 싫어할까봐
굴을 데쳐주는 용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냄비에는 
멸치육수를 우려내어 믹스시킵니다. 


물을 끓을 동안
파와 달걀을 준비해 둡니다. 


이제 굴을 소주에 데쳐주네요
양이 엄청납니다. ㅋㅋ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고 


굴을 몽땅 투척하고 


마지막에 달걀과 떡을 넣으면 
완성^^



그리고 은근 세심한 것이
외국인이라고 
김치마저 개인접시에 담아 셋팅했어요~
중간에  무엇일까 했는데
군만두와 간장 ㅋㅋ


배가고파집니다. 
저도 서울메이트 키 떡국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ㅋㅋ 만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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