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보양식
알토란 삼치애호박찌개
이보은 요리연구가
밥상 특전사 삼치!
밥도둑으로 명받았습니다!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전통 밥상>
국민 밥도둑 삼치를 담아 차려 낸
겨울철 보양식!
<삼치애호박찌개>
재료
삼치 400g, 애호박 1/2개(200g), 감자 2개(150g), 느타리버섯 150g, 팽이버섯 100g, 양파 1/2개, 대파 1/2개,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쌀뜨물 5.5컵(1100mL), 고추장 1 큰 술(15g), 고춧가루 1 큰 술(15g), 진간장 1 큰 술(15mL), 다진 마늘 1큰술(15g), 맛술 1 큰 술(15mL), 들기름 1 큰 술(15mL), 고추장 3 큰 술(45g), 청양고춧가루 1 큰 술(15g), 참치액 1/2 큰 술(약 7~8mL)
(만드는 법)
1. 삼치 400g을 사방 4cm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2. 애호박 1/2개를 세로로 반을 가르고, 다시 세로로 반을 갈라 2cm 길이로 썰고, 양파 1/2개, 껍질을 벗긴 감자 2개는 껍질 벗기고 사방 2cm 길이로 썬다
3. 볼에 삼치살과 애호박을 넣고 고추장, 고춧가루, 진간장, 다진 마늘, 맛술, 들기름을 1 큰 술씩 넣고 버무려 밑간한다
4. 팽이버섯과 느타리버섯을 감자와 같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한다
5. 냄비에 삼치와 애호박을 담고 센 불에서 볶다가 쌀뜨물 5.5컵을 붓고 손질한 감자, 양파, 느타리버섯을 순서대로 넣는다.
6. 고추장 3 큰 술을 풀어 넣고, 중간 불에 20분 끓인다
7. 청양고춧가루 1/2 큰 술을 넣고 손질한 팽이버섯,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2개를 1cm 길이로 썰어서 넣어준다
8. 참치액 1/2 큰 술로 모자라는 간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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